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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

Day_dreaming 2009. 9. 20. 17:10



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지내니 시간이 정말 금방간다.
어제밤 원인모를 눈병에 시달렸다가 이제야 좀 괜찮아졌다.
약을 먹네, 응급실에 가네, 이런 것 하나도 주저하게 된다.

트레이시의 파편들을 다시봤고,
슬립 딜러라는 영화도 봤다. 아-정말 끔직히도 조각조각난 세상에서 살고 있다.
(나무없는 산)도. 의외로 쫌...
아직은 노코멘트, 김영진씨의 리뷰를 읽고나니 머리가 복잡해진 이유를 좀 알게됐다만.